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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리시설 대표이사 구속! 이제는

엄중한 법의 심판만 남았다!

-전북시설인권연대 1인시위 100일차, 1인시위를 정리하며-



 전북 사회복지 생활시설 비리척결과 인권확보를 위한 연대(이하, 전북시설인권연대)는 지난 6월 17일부터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의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시작하여 오늘 11월 7일까지 100일째 진행하고 있다.


 전북시설인권연대에서 촉구하는 것은 현재 검찰 수사 중인 해당시설의 정상화를 위해 예산상의 문제, 장애인의 폭행 및 성폭력 문제,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등의 문제를 철저히 수사하여 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가족들이 더 이상 시설 운영을 못하도록 활동하였다.


 더불어 김제경찰서 수사가 무혐의로 나올 때마다 재수사를 촉구하며 여러 의혹들의 진술 및 필요한 자료제출 등 더 이상 시설의 문제들이 무마되지 않도록 활동하였다.


 그리고 지난 11월 5일 검찰에서의 장애여성 성폭력 혐의 및 사회복지사업법 위반으로 대표이사가 구속되었다. 이제 본 연대는 오늘 100일차 검찰수사 촉구! 1인시위를 정리하고자 한다. 앞으로 신성하고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장애인 시설의 비리문제, 생활인 인권유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2008. 11. 06.




전북 사회복지 생활시설 비리척결과 인권확보를 위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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