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년 세계노동절 맞이 장애인 노동권 쟁취 결의대회
노동; 너 무어냐?
2010년 5월 1일(토) 오후 1시 ;; 여의도 이룸센터 앞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누군가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러나 일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늘 불안하기만 하다.
누군가는 사/는/것/이/노/동/이/다.
노동을 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노동에 대한 고민,
노/동/에/대/한/새/로/운/상/상/들/을 털어놓아보자.
발언자 공개모집
나는 정말 노동하고 싶다.
나는 노동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노동하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존재한다.
나는 사는 것이, 노동이다.
이번 결의대회는 노동에 대한 자유발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노동을 준비하는 누구, 노동을 하는 누구, 조금은 다르게 노동을 바라보는 누구...
노동과 맞닿아있는 삶의 이야기들을 털어놓으실
당/신/을 공개―모집합니다.
담당 민희 / 02-738-7709 / sadd@paran.com (말머리 [노동]을 달아주시면 좋습니다.)
*결의대회와 같은 시간인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마당’이 진행됩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에서는 활동보조 권리보장 10만인 서명운동과 영화제 물품 판매를 진행합니다.
|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일정|
120년간의 외침, 일할 권리, 단결할 권리를 보장하라!
열린마당 : 5월 1일(토) 오후 1시, 여의도 문화마당
범국민대회 : 5월 1일(토) 오후 3시, 여의도 문화마당
이주노동자 대회 : 5월 2일(일) 오후 2시, 마로니에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