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 방명록
2010.01.04 09:58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어이없다 하겠지만
이제 나이 서른이다.
예전에 스물이 되었을때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스물이라고 떠들어 대며 다녔었다.
그리고 서른이다.
그때부터 알고 지내온 이들과 10년간 함께 하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바뀌고, 바뀌었고, 나 역시 바뀌었고, 바뀌고 있다.
그러면서 보내온 시간들.
뭔가 조금씩 만들어가고, 하나씩 나아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나쁘지만은,
싫지만은 않은 서른의 시작이다.
이제 나이 서른이다.
예전에 스물이 되었을때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스물이라고 떠들어 대며 다녔었다.
그리고 서른이다.
그때부터 알고 지내온 이들과 10년간 함께 하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바뀌고, 바뀌었고, 나 역시 바뀌었고, 바뀌고 있다.
그러면서 보내온 시간들.
뭔가 조금씩 만들어가고, 하나씩 나아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나쁘지만은,
싫지만은 않은 서른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