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니 이젠 밥도 많이 먹고 살도 조금 쪘다.
올해는 쉬고 내년부터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해야지...
올해는 쉬고..
아주 쉰내가 나도록 푹 쉬겠구만ㅎㅎ
건강이 최고쥐^^
봄비도 내리고,
움하하하^^
홈페이지 활성화도 기대해보구
지난 마지막 한 주간 정리를 다 마치고
오늘에야 책상에 앉아 업무를 시작합니다.
해마다 사무공간을 옮기는 게 쉽지마는 않은 일이고, 기분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제 활동공간 역시 전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업무를 겸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는 구)도청 건물이랍니다.
뭐 별거 있겠습니다. 하던대로 하면 되겠지요 뭐.. 흠..
어이쿠 핸드폰 분실했습니다.
다들 번호좀 (굽신굽신)
핸드폰 잃어버렸구나ㅠㅠ
이런..
010.8586.4325
창준
010-6531-1217
철규 번호입니다. 010-2488-0529
설마 내가 이 활동을 그만두랴..
설마 힘들게, 괴롭게 시작한 이 활동을 내가 스스로 그만두랴..
내가 먼저 그만두지는 않을테다.
내가 그만해야될 때가 된다면야, 떠나야겠지만 내가 먼저, 스스로 떠나지는 않을게다.
내가 시작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한 일이니까.
그런데.. 솔직히 조금 두렵고, 걱정스럽기는 하다..
힘내삼.....
어이쿠
덥다덥다하면 더 덥다지만.
너무덥다.
더워서 못살겠다.
누가 아이스크림 안 사주나..
시원한 녀석으로 한 입 먹으면 좀 낫겠다.
흠.
오늘도 난 평화동에서 아이스크림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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