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안 좋은 일은 말 안하고 싶고(눈물만 나니까..^^;;)

좋은 일은 : 학점이 평균 3.97이 나왔고, 활동가로서 일을하게 되 책값정도는 벌게 되고,
학교에서 독후감 상도 받았고. 사회학 교수님의 프로잭트에 조교로 일을 했더니....이백팔만원을 벌었다.
1전공이 사회경제학이라서...공부도 할겸 등록금도 벌겸 1학년부터 해 왔다.
조교 급여로 등록금 해왔고 장애수당 쪼게서 책값하고. 용돈 하구.....휴...돈은 다 누구한테로 가는겨.............?

학교생활이 죽을만큼 힘들지만 내 꿈을 위해서 해야지.....
누구 보다도 강한 지원이잖아.....

내 자랑만 하는것 같아서 죄송...ㅡ,,ㅡ;;

동지들이여~!
지금은 힘들지만 열심히 앞만보고 달리면 언젠간 정상에 도달 할것이오.....
홧팅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