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 방명록

글 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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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많지 않아 만만하게 봤는데
이거 하나하나 항목별로 체크하고 숫자 맞춰서 % 내는거..
너무 오래걸려ㅠㅠ
흠.. 환장하것따ㅋ
완주군 000시설의 10세 00군.....


피부는 깜무잡잡, 눈빛은 칼이스마,
진짜 장동건이 울고갈정도의 인물이였다.
부모님들이 다 계신다고 하는데...보러 자주 안오시는것 같았다.
상담 하면서 아이 눈을 자세히 살펴보니...엄마를 너무 그리워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눈물 참느냐고 혼났다.ㅋㅋㅋㅋㅋ
아직도 눈에 선하고 마음이 찡하다. 휴.............

나 조사하러 가면 안될것 같아...ㅋㅋ
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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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19:11:09
그래 이번주는 다음사람들이랑 가니까..
너는 오지마라^^
금욜은 하루지만 수고하셨소ㅋ
아직 서툴고 어색하고 낯설다..
조금 외진곳에 컨테이너라는 조그마한 공간에 책상을 놓고 컴퓨터를 놓고..
전화기를 설치하고 인터넷을 연결하고..
옮기기로 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옮겨서 더 활동에 철저하기 위해서..
아직 자리가 정돈도 안되었고, 어떤식으로 다시 시작할 지..
여러 고민들이 많이 있지만..
어쨌든 옮긴지 이틀이 지나가고 있고..
계획된 것들을 집행해야 할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다..
흠..
집에 가자^^;
아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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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6 18:31:32
갈구는 사람이 없으니까 좋지? ㅎㅎㅎㅎ

완전 유배생활인데...점심은 잘 먹고 있으세요???
설영
삭제 수정 댓글
2009.03.08 16:33:54
거기 갈라믄 어케 가야하나?
유배中
삭제 수정 댓글
2009.03.08 20:32:41
호성동네거리에서 봉동방향 굴다리 지나 왼쪽 [신성하우징]
시내버스는 잘 모름! (지나가기는 하던데..)
함께 해온 시설인권연대 이사를 한다고 하니 섭섭하네요.ㅎㅎ
아침에 늦잠을 잤는데.. 이제부터는 일찍 일어나서 이사한 사무실에서 오전에는 자원활동이라도 해야겠어요.ㅎㅎㅎㅎ
비비디바비디
삭제 수정 댓글
2009.02.24 08:25:20
섭섭하다고 생각해주니 고맙네요^^
아침마다 사무실에서 자원활동이라.. 흠.. 맹생이 가능할까ㅋㅋ
아침마다 오십쇼! 따순 커피,녹차는 항시 대접하지욤^^
샬라카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부~



생각하면 생각로 비비디 바비디 부!!




(비가와서 정신줄 놨다. ㅋㅋㅋㅋ)
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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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08:43:21
아뿔사!!!!!!!
@>@;;
명박이가

결국 사람까지 죽였네요.

더 안좋을 꼴 보기 전에 물러나시지요.

독재는 가라.....

제2의 전두환이는 꺼져라....
안똥..
삭제 수정 댓글
2009.01.23 09:37:40
사람은 그 동안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끊었지..
집회현장에서 살인진압으로 사망하고, 분신하고,
또 다른 이들은 자신의 삶을 비관해 자살하고.. (하루에 자살하는 수가 수십명이라면 믿어지겠니?)

누가 지휘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것들이 달라지기도 하고 굳건히 지켜지키도 한다.
그 한 사람의 영향이 어마어마한 게 현 대통령중심제다.
그렇다고 의원내각제라고 해서 달라질까..
이게 그 동안 우리가 그토록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민주주의라는 것인데.
우리가 기대하는, 상상하는, 지향하는 민주주의는 이런 것이 아닌데..

이명박 정권이 들선서 1년 동안, 형식적인 민주주의라는 얘기를 참 많이들 한다.
형식적인, 절차상의 민주주의는 이룩하였다고.
하지만 그 안에는 민심이 없고, 옳바른 내용이 없는, 비어있는 형식상 절차인 것 같다고.

그래서 나는 이러한 현재의 체제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 정권이 설마 퇴진된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올라가도 지금과 같은 이 정도는 아니겠지만 달라질 게 없을거라고.

그렇다면 대안은?
글쎄..
아주 나중에 이러한 내용들을 가지고도 얘기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괜히 심각해졌나..ㅋ)
아...심심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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