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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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고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길.^^
혹시 자료실에 사진게시판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게 되있던데,
이유가 있나요? ^^

이제 가을이네요...모두 붉은 단풍처럼 행복하세요.^^
나그네
삭제 수정 댓글
2009.09.18 10:59:36
불량한 사람들이 자주 들어오길래 권한을 그렇게 한 건데..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다시 수정했습니다^^;
요새 너무 덥다..
잠깐 짬내서 쉬지 않으면 9월부터는 꼼짝없이 일에 파묻힐 것 같은데..
큰일이다..
3일간 예비군훈련가서 매미소리는 계속 듣고왔다ㅠ
1577-1330 장애인차별상담전화가 정식 개통되었다!
전북지역은 전북시설인권연대가 책임단체로 선정되었다. 더욱 긴장하고, 철저히 활동해야겠다!
그래서 그런지 전화가 갑자기 많이 오는 느낌이다.
모든 전화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만약 받지 못한다면 바로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휴..

그래서 그런지 오늘 오후에 갑자기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처음엔 시설에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알아봐줄 수 있냐는 내용의 통화였다.
차근차근 통화를 하다 갑자기 번쩍 하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 지난 3월 실태조사 때 만났던 시설에 있던 생활인이 내가 건네주었던 명함을 보고 전화를 했던 것이다.
이럴수가..
오늘은 시간이 늦어 임시로 체험홈에 묵기로 하고 헤어져 사무실에 나와있다.
시설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녁먹으면서도 체험홈에서 잠시 같이 있을 때까지.. 절대 말을 하지 않고 고개만 절래절래 흔든다..
다시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는대로 만나기로 했다..
거처를 마련해야 하고, 시설에서 가서 정식으로 퇴소절차 밟고, 통장과 가져올 짐들을 챙겨야 한다..
잘 주무시는지 전화해봐야겠다^^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오늘부터 내린다고 한다..
장마예보를 올해부터 하지 않는다고 한다.
뭐 장마예보만 예측불가능할까. 요즘 이 사회 모든 일이 예측불가능한 것 같다..

집행유예(?!)가 풀린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감이 오지 않는다.
다만 아침에 사무실에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으로 실감이 나긴 한다.

내일부터 센터 캠프인데 오늘 최종점검을 해야하는데.. 오후에 센터로 가야겠다^^

시원스레 내린다.
쥐새끼 한마리가 사람을 또 죽였습니다.


미키마우스야!!!!
네가 지금 고지에 있다고 그렇게 설치지?
근데 그거...아니?
너도 4년후에 그 고지에서 땅 끝으로 다시 내려온다는거......
너 내려오면 잘 사는가.....

내가 지켜보마....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조금 늦은 감이 있었죠.
조직구성으로 신경쓴다는 핑계로 조금 늦은 감이 있었죠.
어찌되었든 내일 선포식으로 시작으로 전라북도와의 투쟁 아닌 투쟁이 시작합니다.
투쟁이라고도 아직 부담스러 공식적인 회의자리에서 말은 못하지만.
곧 투쟁이라는 단어가 다들 익숙해지겠죠.
2009년은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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