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좀 보세요

조회 수 5444 추천 수 0 2008.12.17 18:29:24
인천장총선거 입후보자 윤곽 드러나
인천장총선거 입후보자 윤곽 드러나
현임회장 “불출마” 선언으로 2명 입후보 예상 12일까지 입후보등록…22일 선거

 

편집부 webmaster@handicapi.com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차기회장 선거가 이달 22일로 다가오면서 정식입후보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재임의사를 밝혔던 현임 김상규 회장이 입장을 바꿔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양보 하겠다”며 선거일정 공고일인 지난 1일 본보를 통해 공식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차기 회장 입후보자는 2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선거판세도 당초 예상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천시교통장애인협회 정천용 회장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김용기 회장이 뒤를 이어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1월 26일 제2차 이사회를 갖고 연합회장선거와 관련된 사항들을 협의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바에 의해 오는 12일 18시까지 후보 등록이 마감되며 선거는 22일 14시 사회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원단체장 1명이 후보자 2명을 추천할 수 있도록 의결하고, 1인이 복수단체를 대표할 경우 투표권은 1개만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황혜선 기자>
 

 

 

입력 : 2008년 12월 05일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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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언으로 2명 입후보 예상 12일까지 입후보등록…22일 선거

 

편집부 webmaster@handicapi.com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차기회장 선거가 이달 22일로 다가오면서 정식입후보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재임의사를 밝혔던 현임 김상규 회장이 입장을 바꿔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양보 하겠다”며 선거일정 공고일인 지난 1일 본보를 통해 공식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차기 회장 입후보자는 2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선거판세도 당초 예상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천시교통장애인협회 정천용 회장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김용기 회장이 뒤를 이어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1월 26일 제2차 이사회를 갖고 연합회장선거와 관련된 사항들을 협의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바에 의해 오는 12일 18시까지 후보 등록이 마감되며 선거는 22일 14시 사회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원단체장 1명이 후보자 2명을 추천할 수 있도록 의결하고, 1인이 복수단체를 대표할 경우 투표권은 1개만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황혜선 기자>
 

 

 

입력 : 2008년 12월 05일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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