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개인적인 목표(?)인 역량강화를 위해 7월중에 진행되는 교육 및 캠프에 참여하였다.
여러 활동의 실무와 집행을 맡다보니 다시금 활동을 돌아보고 점검할 시간이 필요했던지라(핑계;)
이번에 참여한 일정들은 나에게, 그리고 내 직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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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우왕좌왕 장애인권교육
"고수를 만나다." -장애인권 교육활동가 워크샵-
2008. 7. 11~12
서울여성프라자

장애인단체 활동가 및 장애관련 기관 종사자, 장애인권 교육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 등 50여명이 각 지역에서 참여하였다. 인권감수성 키우기, '장애'가 구성돼 온 역사, 장애인권기준 이해하기, 관계 속에서의 장애인권 풀기 등 여러 내용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을 모둠별로 진행하였다. 1박2일의 짧은 시간동안 되도록 많은 내용을 진행하려하니 조금 빡빡한 일정이기도 하였다. 이번에 알게된 단체활동가는 물론 기관종사자들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갖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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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권캠프 2박3일
2008. 7. 16~18(2박3일)
제부도 하내테마파크

인권캠프에는 함께 활동가는 활동가 2명과 함께 다녀왔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 인권캠프는 전국의 39개 단체로 구성된 인권단체연석회의 주최로 인권의 역사, 강수돌교수 강연, 각 주제마당(평화, 성소수자, 장애, 이주민, 생태), 이슈마당(사회공공성, 정보인권, 반차별, 민주주의와 직접행동, 감옥인권) 으로 나누어 좀더 각 내용별로 심도있게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우리들도 장애, 감옥인권, 민주주의와 직접행동 프로그램에 들어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8월에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대회에 참여하여 상반기 평가, 하반기 계획을 함께 모색하고 논의하는 자리에 참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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